1980∼1990년대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던 만화 '달려라 하니'의 첫 극장판 영화가 40년 만에 나온다.
배급사 뉴(NEW)는 16일 애니메이션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를 내년 중 개봉한다고 밝혔다.
기존 만화나 TV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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