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6일 대전 본원에서 의약품 개발기업 HLB그룹과 암·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 신약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특히 KAIST 신약 개발 교원창업기업인 뉴로토브에 160억을 투입해 자회사로 인수했다.
HLB 뉴로토브는 파킨슨병과 근긴장이상증, 우울증 등 난치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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