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얼굴에 행복꽃 피었네 “팀 정말 잘 짰다” (핸썸가이즈)[TV종합]

15일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약칭 ‘핸썸가이즈’) 3회에서는 ‘가이즈’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와 ‘핸썸즈’ 김동현, 오상욱, 그리고 게스트로 합류한 추성훈이 ‘전라남도의 전통주’라는 주제로 아홉 가지 전통주와 이에 어울리는 먹거리까지 섭렵하는 ‘전라도 맛의 총집합 빙고 레이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때 추성훈은 “김동현이 격투기 선수 외모 중 조금 괜찮다.나도 아저씨 중에는 괜찮은 외모”라며 ‘핸썸즈’이라는 팀명을 선점했고, 쿨하게 ‘핸썸즈’을 양보한 ‘가이즈’ 차태현, 이이경, 신승호는 브레인들만 모인 멤버 구성을 흡족해하며 자신들의 낙승을 예상했다.

‘상대 위치 확인권’을 활용해 ‘핸썸즈’가 영암으로 올 것이라고 예언한 신승호는, 한시가 바쁜 상황에서 이동을 포기하고 잠복을 하는 승부수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