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이번 공연은 권진아의 홀로서기 후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모았다.
권진아는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3위를 차지하며 안테나와 계약했고, 2016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어 권진아는 "결국엔 의미를 찾아야만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기에, 뭐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걸까 물음을 던지며 스스로 숙제를 던지며 사는 사람이고 싶다.선한 마음으로 좋은 노래, 이야기하는 가수로 남고 싶다.어떤 모양이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 뒤 히트곡 '운이 좋았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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