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설 합작 법인은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지도 구축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사업부장(상무)은 "고품질의 차량용 지도를 구축해 현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내비게이션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가 내비게이션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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