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66)가 프란치스코 교황(87)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인공지능(AI) 생성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가 신성 모독 논란이 일었다.
사진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신성모독이 선을 넘었다”, “소름 끼친다”, “뭘 말하려고 이런 사진을 만들었나” 비판하는 반응과 “마돈나의 사악한 유머 감각 좋다”, “단지 며칠간 돌아다니던 사진을 올렸을 뿐”이라는 옹호하는 반응으로 갈렸다.
마돈나는 1989년 흑인 예수를 성적으로 묘사하고 불타는 십자가가 등장하는 ‘라이크 어 프레이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가 바티칸의 반발을 산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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