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로또복권 1등 당첨은 조작이 가능할까.
로또복권 조작설이 가장 크게 논란이 된 회차는 지난해 3월 4일에 추첨이 된 1057회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인데 문제가 된 회차에서 1억1000만건의 로또가 판매됐기에 확률적으론 13명의 당첨자가 나와야 하는데 너무 많은 당첨자가 나오자 조작 또는 위변조됐다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 급속히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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