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션쇼를 누비며 ‘런웨이 최강자’로 꼽히던 톱모델 채종석(27)은 올해 연기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그런데 나나 선배가 ‘편하게 연기하면 내가 다 받아줄게’라고 말해줬어요.
이 감독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백지영을 위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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