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과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동주관 2인 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나선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6언더파 190타를 합작한 둘은 제이크 냅(미국)-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