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부과가 기업 활동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로비들을 펼치고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의지는 완강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 의지를 나타낸 상황에서 기업 입원들은 관세를 피하기 위한 로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 우군인 톰 코튼 상원의원은 최근 WSJ 주최 행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경우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협상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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