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단 입단 3년 만에 주역…김별 "부담? 즐기며 춤추고파"
(사진=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이 올해 ‘호두까기 인형’의 새로운 주역으로 발탁한 발레리나 김별(21)의 이야기다.
김별은 이번 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별’로 우뚝 섰다.
최근 예술의전당 국립예술단체연습동에서 만난 김별은 “바쁜 지방 공연 스케줄로 내가 생각한 만큼 연습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긴장되고 두려웠지만, 막상 무대에서는 정신없이 공연을 마쳤다”며 “지금은 더 빨리 마리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