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표의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은 매우 적절하다"며 "조국혁신당은 협의체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검찰개혁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직을 수락했고, 2024년 검찰해체(수사와 기소 분리)와 윤석열 탄핵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기 위해 창당했다"며 "이제 잠시 멈춘다.건강을 챙기고 깊은 성찰 후에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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