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상에서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이는 바로 배우 '박시은'이었다.
먼저 박시은은 "살아가며 중요한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면서, "우리가 할 수 없는 선택이 있다.부모님을, 형제자매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하지만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가족도 있다.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시은은 자신의 남편 '진태현'을 언급하며 큰 딸을 입양했던 것에 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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