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성동일, 추영우 역당 낙인 알고 의절 "내 눈에 띄면 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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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성동일, 추영우 역당 낙인 알고 의절 "내 눈에 띄면 죽을 것"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성동일에게 애심단의 단주라고 고백했다.

성규진은 역당의 낙인이 있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있었고, 구덕이(임지연)는 "서방님은 소수자인 아이들을 도운 것뿐입니다"라며 감쌌다.

성규진은 "소수의 아이들을 위해서 왜 이런 짓거리를 한 것이냔 말이다"라며 분노했고, 성윤겸은 "저도 그 아이들과 같으니까요.살려고 그랬습니다.살리려고 그랬습니다.살아갈 방도를 찾은 것뿐입니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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