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국 런던증시에서 상장사 이탈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추정했다.
시가총액 230억파운드(약 41조7천억원)의 장비 렌털기업 애슈테드는 이달 런던증시에서 뉴욕증시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이래로 런던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100 지수 기업 중 해외 증시로 가기 위해 런던 증시를 떠나는 6번째 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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