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냈던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신예 리옌(20)에게 밀려 은빛 메달만 손에 넣었다.
2021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손영희(31·제주특별자치도청)는 인상 118㎏, 용상 162㎏, 합계 280㎏을 들어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박혜정은 올해 8월에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 경기에서 합계 299㎏(인상 131㎏, 용상 168㎏)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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