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를 승리로 이끈 이재성과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김민재의 평가가 제대로 엇갈렸다.
‘풋몹’은 이재성에게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최우수 선수로 꼽았다.
사무국은 “이재성의 성과는 눈부셨다.마인츠 승리의 핵심이었다.두 골 모두 정확하게 넣었다.첫 번째 득점은 마인츠에 결정적인 리드를 안겼고, 두 번째 골은 압박 속에서도 침착함과 기술적 능력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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