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장발 호랑이가 내려오는 것 같았다”, “산에서 한 10년 계신 것 같다”며 추성훈의 남다른 포스에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핸썸 팀과 가이즈 팀 중에 골라야 하는 상황.
김동현은 “형이 설마 핸썸하다고 생각하냐?”라고 했지만, 추성훈은 “(오상욱이) 잘생겼고, (동현이도) 격투기 선수 중엔 조금 괜찮다.나도 아저씨 중에선 괜찮다”며 핸썸 팀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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