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상호·노상원 정보사령관 '내란죄' 긴급체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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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문상호·노상원 정보사령관 '내란죄' 긴급체포(상보)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문 정보사령관을 포함해 현재까지 43명의 현역 군인들을 조사했다.

추가 수사를 할 경우 계엄에 동원된 군인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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