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 5조8천69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특히 정부예산안이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해 국회를 통과한 유례없는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비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국비 확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비 사업을 선정해 중앙정부에 반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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