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자사 뉴스룸에 올린 자사 연구원과 인터뷰를 통해 "메모리 산업에서의 키워드는 '전력'"이라며 "방대한 AI 데이터의 병렬 처리를 위해서 데이터 전송속도 증가가 필수적이고 이에 따라 소모 전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수상한 LPDDR5X는 업계 최고 속도 10.7Gbps, 최소 두께 0.65㎜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는 동작 속도가 올라가면 전력 소모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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