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내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윤 대통령이 고위 전관 출신의 변호인단을 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탄핵검사’ 역할을 맡은 정 위원장 역시 심판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앞서 탄핵 심판을 받았던 과거 대통령들 역시 10~20명가량의 변호인단을 꾸린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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