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 야당에서는 표정관리 속 환호가 터지기도 했지만 여당은 침통과 혼돈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산회 이후 악수하며 자리를 비웠고 여당 의원들도 고개를 떨군 채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김 의원은 본회의장을 나간 뒤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하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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