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방(67)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내년 1월 23일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부터 양진방 회장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양진방 회장은 “체육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점에 태권도계가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잡음 없이 깨끗한 선거를 함께 해준 김세혁 후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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