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신(新)행정부 출범 대비를 포함한 대외 경제 외교에 한 치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국내외 불확실성이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15일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관계 장관 간담회를 열고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부처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전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에도 한국경제는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는 역량과 능력이 있다"며 "언제나 흔들림 없이 대외통상 환경 변화 가능성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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