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제24·25대 수원특례시장으로 재임한 그는 재임 기간부터 탈북민 지원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퇴임 이후에는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장을 맡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들을 돕고 있다.
행사에 함께한 탈북민들은 김 회장의 꾸준한 관심이 수원 지역 탈북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서현 북향민가족협회장은 김 회장에 대해 변함없이 해마다 지역 곳곳에 있는 탈북민을 돕고 있어 항상 감사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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