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과 삼겹살 등 소비자가 자주 찾는 8개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겹살(200g 환산)은 올해 5월 서울 기준 처음으로 2만원대를 기록했고, 삼계탕 역시 지난 7월 1만7000원에 올라섰다.
외식 물가 외에도 세탁, 숙박(여관), 이·미용, 목욕 등 주요 5개 개인서비스요금도 올해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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