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내란' 막는다" 여야 한목소리..."4년 중임제·분권형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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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내란' 막는다" 여야 한목소리..."4년 중임제·분권형 개헌"

정치권에선 대통령 임기를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거나 대통령과 국무총리 역할을 나누는 '분권형 개헌'이 거론된다.

특히 윤 대통령 탄핵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서 조기 대선이 시작하면 어떤 주자라도 '4년 중임제' 카드를 들고 나올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엄기홍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개헌 논의는 시간에 촉박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며 "여러 가지 정치 체제를 장기간 논의해야 하는데 상징적인 선언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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