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로 마지막 시즌 앞둔 김천, 역대 최고 시즌 뒤로하고 ‘시민구단’ 확립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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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로 마지막 시즌 앞둔 김천, 역대 최고 시즌 뒤로하고 ‘시민구단’ 확립 바라본다!

올해 김천 상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상무는 김천과 떨어지더라도 K리그에 잔류하지만, 김천은 시민구단으로 변신하지 못한다면 영영 사라질 수도 있다.

2011년 상무와 연계해 K리그에 등장한 상주는 2020년 협약이 끝난 뒤 시민구단으로 독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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