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11연패를 당했다.
정관장과 공방을 펼치며 전반을 50-41로 마친 소노는 3쿼터에서 크게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소노의 이정현은 3점포 6개를 포함한 27점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으나 마지막 순간 단 한 골을 놓쳐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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