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는 이재성(32·마인츠)이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펼친 ‘코리안 더비’서 웃었다.
이재성은 15일(한국 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끝난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6위(승점 22)로 뛰어올랐고, 뮌헨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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