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수십만 명이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이곳에 인파를 파악·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흡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즉 지난 3일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던 국회 앞은 중점관리지역에서 빠져 있었단 의미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파관리시스템 도입 1년째인 만큼 운영 기간 파악한 미비점을 고려해 내년 초 중점관리지역 등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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