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해교회에서 정오 예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신천지 김해교회 제공 9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열정은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올해만 약 70여 곳의 신천지예수교회 지교회를 순회하며 성경의 핵심을 짚고 있는 이 총회장은 11일 김해교회를 방문해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말씀을 강조했다.
11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김해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에서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신천지 김해교회 제공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신앙의 중요성과 계시록의 가르침을 강조하며 "말씀은 모든 신앙의 중심이다.말씀을 알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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