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던 수상, 생애 7번째 GG에 환하게 웃은 삼성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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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않았던 수상, 생애 7번째 GG에 환하게 웃은 삼성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9)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애 첫 KS 출전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챙긴 강민호는 성공적으로 2024시즌을 마쳤다.

강민호는 나이 때문에 밀려나진 않겠다는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내년 시즌 준비에 공을 들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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