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담장을 넘었던 ‘이 사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체는 바로 우원식 국회의장이다.
우 의장은 전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신뢰도 56%를 기록해 정치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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