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김수미가 30대 젊은 나이였던 1983년부터 사망하기 전 까지 배우로서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특히 2023년 10∼11월 일기에서 김수미는 "하루하루가 고문이다.기사가 터져서 어떤 파장이 올지 밥맛도, 잠도 수면제 없이 못 잔다", "지난 한 달간 불안, 공포 맘고생은 악몽 그 자체였다.회사 소송 건으로 기사 터질까 봐 애태웠다" 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고 김수미 프로필, 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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