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도의 현안 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지난 6일 '현 시국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며 같은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외가인 강릉에서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틀째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월화거리에서 6차 강릉 촛불문화제를 열고 직무 정지된 대통령의 체포와 구속,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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