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스토브리그에서 투수를 집중 보강했다.
LG는 13일 우완투수 김강률(36)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LG는 같은 날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총액 70억 원의 대박을 터트린 우완투수 최원태(27)의 보상선수로 좌완투수 최채흥(29)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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