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수감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2월 19일 '3년은 너무 길다'라고 최초로 발언한 뒤 299일 만에 국회에서 탄핵 소추가 의결됐다"고 말했다..
건강을 챙기고 깊은 성찰을 한 후 돌아오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서 '조국의 부재'를 메워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여 작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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