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행안부의 도청 봉쇄명령에 즉각 거부 지시”…프랑스 르몽드지와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동연, “행안부의 도청 봉쇄명령에 즉각 거부 지시”…프랑스 르몽드지와 인터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선포 당시 행정안전부가 도청 봉쇄 명령을 내렸지만, 12·3 계엄선포는 절차나 내용이 모두 위헌이며 부당하기 때문에 거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기 직전 서울 여의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에서 프랑스 르몽드지와의 긴급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그간의 계엄사례로 봤을 때 군이 도청을 접수하고 봉쇄를 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런데도 사무실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간부회의를 바로 소집하고 도청 안으로 들어갔다.만약 군이 봉쇄에 들어갔다면 구금당했을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