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신우석 감독 연출·카리나 주연의 브랜디드 필름 '헬로 뉴 산타' 풀버전을 오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한다.
캠페인 기간 신세계백화점 앱에 가입한 신규 고객 중 2030세대 고객의 비중은 47.1%에 달하기도 했다.
연출자인 신우석 감독은 "신세계백화점의 '헬로 뉴 산타'가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회자될 캠페인의 시작이 된 것 같다"며 "신세계스퀘어는 위치·규모·상징성 면에서 K-컬처 콘텐츠를 소개하는 아이코닉한 공간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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