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측정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과를 평가해 지원을 차등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투자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지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유용한 평가 기준"이라며 "전문가 양성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투자시장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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