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12일 '진양향현록'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산청 능인암 충찰화상 진영'과 '창녕 무심사 육경합부'를 도 문화유산자료로, '김해 장곡사 괘불도'를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된 '진양향현록'은 고려부터 조선 영조 때까지 진주 출신 인물 104명의 행적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필사본이다.
등록문화유산으로 예고된 '김해 장곡사 괘불도'는 1922년 제작된 대형 족자 불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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