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마련하는 기후미래포럼 첫 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복수 감축경로를 마련한 뒤 이에 따른 부문별 감축 수단과 사회·경제 영향을 반영한 입법 대안을 마련해 내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은 지난 8월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 8조 1항에 대해 헌법에 불합치한다고 결정하면서 추진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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