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와 지노 티띠꾼이 남녀 혼성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환상의 호흡을 이어가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AFPBBNews) 김주형과 티띠꾼은 15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 둘째 날 포섬 경기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스크램블 방식으로 열린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친 김주형과 티띠꾼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26타를 적어내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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