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12.1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폐허 위에서 보수를 재건할 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대통령 탄핵심판은 헌법재판소가 헌법과 법률에 충실하게 해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과 공직자·군은 경제민생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당은 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보수의 재건에 나서야 한다"며 "탄핵소추안에 찬성했든 반대했든 서로를 존중하고 분열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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