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6층짜리 별관동 준공…필수 진료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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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6층짜리 별관동 준공…필수 진료 서비스 강화

인천시는 필수 의료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4년 동안 146억원을 들여 인천의료원 별관동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의료원 본관 뒤편에 지은 별관동은 지상 6층 규모로 1층에는 신경외과와 흉부외과 등 외래진료실이, 2층에는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섰다.

인천시 관계자는 "별관동 준공을 계기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의료 안전망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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