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황인범(28)이 벤치에서 대기하며 휴식한 가운데 팀은 대승을 거뒀다.
페예노르트는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2024-2025 에레디비시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산티아고 히메네스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이겼다.
페예노르트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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