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국민을 위한 국가를 바로 세우기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사진=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지난 14일 탄핵안 가결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라의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을 따라 국회는 오늘,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6시 15분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제출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 정본을 접수하고 올해 접수된 탄핵심판 청구사건 순서에 따라 ‘2024헌나8’이라는 사건 번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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