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입인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대학의 추가합격자를 고려한 실질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의 절반인 2.60대 1로 나타났다.
27개 대학 중 2곳(7.4%)이 실질 경쟁률 2대1 미만을 기록했고, 최초 4.55대 1에서 1.98대 1로 하락폭이 컸다.
인문계열의 한 학과는 9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최초 4.22대 1이었으나, 추가합격자 21명이 발생하며 최종 합격률은 78.9%(3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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